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는 대한승마협회(회장 박서영) 및 경상북도승마협회(회장 손만호)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과 유소년 대회, 마장마술, 장애물 경기가 펼쳐졌으며 마필 550여 필, 선수 및 관계자 1,2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공인 승마대회로 국내에서 열리는 승마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규모를 자랑한다.

상주 국제승마장에서는 3월 제2회 경북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를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무려 5개 대회를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도 이번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를 선두로 4개 대회가 예정되어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