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채윤근)는  8월 9일‘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사업’배분금 중 긴급구호비 지원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세탁기를 지원했다.

대상 가구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이OO(75세) 어르신으로, 생활형편이 좋지 않아 세탁기를 구입하지 못해 지금까지 손으로 빨래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이 그동안 고령에도 손빨래를 하며 불편하게 생활하셨는데 세탁기를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으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