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녀)는 7월 27일 청결한 모서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불법광고물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모서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 및 버스정류장 주변의 광고물을 제거하고, 차량 운전 때 시야에 방해되는 불법 광고물을 떼어내어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박미녀 모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환경에 관심을 갖고 경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깔끔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불법 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치며, 안전사고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고,  무더운 날씨에 고생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