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도소(소장 안영삼)는 7월 19일 ㈜동천수로부터 가야산 천년수 무라벨 생수 5,000병을 지원받았다.

지난해 7월에도 상주교도소 수용자를 위해 생수 1만 병을 지원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상주시 화북면 소재 생수 생산업체인 ㈜동천수는 환경부와 ‘투명 페트병 자가 회수’업무 협약을 체결해 패트병의 재활용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라벨을 완전히 제거한 제품을 생산하는 등 비닐 폐기물 절감 및 탄소 배출량 감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동천수 박철호 대표는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자 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상주교도소 수용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