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해도, 강신익)는 12월 23일 오후2시에 신흥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산타할배가 찾아간 Day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산타복장을 하고 상주아동복지센터와 사랑받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으로 구입한 100만원 상당의 극세사 수면바지를 센터이용 아동 56명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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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할배가 찾아간Day 사업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가구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신흥동 지역특화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실시했다.

강신익 위원장은 “아동들이 수면바지를 입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며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행복한 신흥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