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익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1월 30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5kg, 30만원 상당) 30포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신익 위원장은 “정성과 사랑을 담은 백미로 정월 대보름을 앞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