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장광규 교육장) Wee센터는 8월 9일 관내 중고등학생 24여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희망 문화체험활동을 운영했다.

나만의 캔들만들기와 피자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경험하도록 하고 문화체험활동인 영화관람을 통해서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여 학교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관내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상주경찰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실시함으로써 지역 내 학업중단 위기학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장광규 교육장은 “이번 희망문화체험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이 향상되고 관내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체험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효율적으로 학업중단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