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는 U-11, U-12 유소년 엘리트 축구선수 44개 팀 900여 명이 참가했으며 3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유소년 클럽부 54개 팀 1,100여 명이 참가해 총 2,500여 명의 방문객이 상주시를 찾아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어느 지역에서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요지의 입지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중동강변축구장의 뛰어난 환경이 상주시를 찾은 학부모와 대회 관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이번 대회 외에도 1월부터 ‘2024 전국 우수 초중고 농구 윈터리그 상주대회’, ‘상주시 전국 레슬링 중고등 스토브리그’, ‘상주시 U-12, U-15 유소년 축구 동계스토브리그’ 등 3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명품 스포츠 도시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