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노래교실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전한 노인여가문화를 조성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위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매주 수요일(주1회/총28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개강식에는 함창읍장 및 청춘노래교실 수강생 30여 명 참석했다. 청춘노래교실의 지도를 맡은 주연후 노래 강사는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가요강사 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웃음과 노래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문준하 함창읍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2024년 청춘노래교실에참석해 주신 회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청춘과 인생의 활기를 되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