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 청춘노래교실은 지난 3월부터 총 35회 실시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김옥분 노래 강사는 “신바람 나는 계림동 청춘노래교실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35회 동안 꾸준히 참석해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신바람 나는 청춘노래교실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셨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발맞추어 유익하고 즐거운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