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동 내서면장은 생산농가 방문 후 “올해 곶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농가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상주 전통 곶감을 지켜나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현장 방문을 통해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만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