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 여 동안 소프라노 7명, 알토 5명으로 구성하여 아침 시간 동안 발성 연습, 파트별 곡 익히기와 악상, 안무 연습 등에 매진하였으며, 최선을 다하여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로 좋은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대회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입을 모아 아침 일찍 등교하여 매일 연습하는 기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노래 부르는 것에 많은 관심과 흥미가 생겼고 대회 참여를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소감을 말했다.

김주인 교장은 “무엇보다 무대에서의 경험은 학생들에게 큰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학교에서 노래를 부르고 배우는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 가사와 노랫말이 아름다운 동요가 건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리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용만 편집국장>